본문 바로가기

질환정보
강직성척추염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 인자 (rheumatoid factor)가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염증이 발병하면 척추관절을 비롯한 주변 인대와 힘줄이 서로 붙게 되는 경우를 말하며, 척추뼈가 서로 붙으면서 대나무처럼 속이 텅 비어지게 되고 뼈가 약해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02. 증상

주로 20~40대에 발생하여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고, 3개월 이상 장기가 지속되는 양상이 특징이며, 허리염좌, 추간판탈출증 등에 의한 허리 통증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 염증성 허리통증으로 아침에 심하게 뻣뻣한 강직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 엉덩이 쪽의 통증이 어느 한쪽만 있는 것이 아닌 좌우대칭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 발꿈치, 발바닥, 앞가슴뼈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03. 치료방법

강직성척추염은 염증질환이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로 완치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고 척추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에 큰 문제가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나 다른 관절의 변형이 심히 생활의 지장을 초래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04. 예방법 및 주의사항
  • 강직성척추염의 발병은 예방할 수 없지만,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발병 후 척추강직, 골격변형 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발병 시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척추와 관절이 원하지 않는 자세로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취침 시 딱딱한 바닥에서 몸을 곧게 펴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취침 시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엎드려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해 폐 기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은 반드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