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제도 선생님 너무 좋았다고...

아무리 투덜되고 아이처럼 응석부려도 한번도 인상쓰지않고

차근차근 이해시키던 선생님을 아직까지 잊지 않으시고 " 참 좋은 선생님이였는데" 하시네요.

좀 더 가까이에 계셨더라면 언니도 선생님께 수술받고 했을텐데

아쉽네요.  언니는 개복했던데를 다시 열어서 재 수술받고 현재는 다리 통증은 없이 회복중입니다.

제수술이라는 말에 제가 너무 놀라 하루를 몸살을 앓았답니다^^

다음에 다시 상담도하고 전화드릴수 있는 기회가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한테 한것처럼 그곳의 환자들에게도 그런 모습으로 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